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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BRIE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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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 축제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 SM Town 광장과 G20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미디어파란과 강남구청, 코엑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선 80여 가지의 수제 맥주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으며, 라이브 뮤직과 스텐실 타투 행사 등 부대행사도 알차게 준비돼 있다. 입장료 없이 행사장에서 바로 맥주와 음식을 구매할 수 있다. 더 다양한 맥주를 맛보고 싶다면 수입 맥주 샘플러 패키지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은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총 13개의 맥주 업체와 3개의 음식 업체가 참여한다. 80여 가지의 다양한 수제 맥주와 수입 맥주뿐만 아니라 그와 잘 어울리는 이색적인 음식까지 시식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정보는 www.facebook.com/greatkoreanbeerfestival 또는 www.greatkoreanbeer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 11년 연속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선정
포스코가 지난 9월 9일 발표된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지수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2015년 평가에서 세계 철강업계 최초로 11년 연속 우수기업이자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철강산업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미국의 S&P 다우존스 인디시즈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평가 전문기관인 스위스 로베코샘이 공동으로 개발한 지표로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지속가능성 평가지수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철강 부문에서는 총 42개사 중 포스코를 포함해 2개 기업이 선정됐다. 포스코는 위기관리, 공급사 관리, 사회·환경공헌, 이해관계자 참여 등의 부문에서 최고 평점을 획득해 산업군 내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11년 연속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되면서 국내 기업 중 가장 오랫동안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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