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오토디자인어워드’ 최우수상에 조준흠씨
‘2016 오토디자인어워드’ 최우수상에 조준흠씨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 ‘2016 오토디자인어워드’에서 조준흠(고려대 산업디자인학과·25세) 씨가 일반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6 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원회(위원장 하영선)는 공모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김영일 전 현대차 디자인담당 사장, 구상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등 10명의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은 3개 부문에서 총 20개 작품을 선정했다.
4월부터 이달 10일까지 접수된 338개 작품에서 조준흠 씨를 비롯해, 중고등부문 박태호(NLCS 제주국제학교·17세) 씨, 초등부문 서용원(경기 남양주 예봉초교·12세) 씨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조직위는 내달 3일 부산 벡스코 ‘2016 부산모터쇼’에서 수상자를 시상하고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 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원회(위원장 하영선)는 공모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김영일 전 현대차 디자인담당 사장, 구상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등 10명의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은 3개 부문에서 총 20개 작품을 선정했다.
4월부터 이달 10일까지 접수된 338개 작품에서 조준흠 씨를 비롯해, 중고등부문 박태호(NLCS 제주국제학교·17세) 씨, 초등부문 서용원(경기 남양주 예봉초교·12세) 씨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조직위는 내달 3일 부산 벡스코 ‘2016 부산모터쇼’에서 수상자를 시상하고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코오롱 ‘인보사 사태’ 이웅열 명예회장 1심 무죄
2‘코인 과세유예·상속세 완화’ 물 건너가나…기재위 합의 불발
3최상목 “야당 일방적 감액예산…결국 국민 피해로”
4日유니클로 회장 솔직 발언에…中서 불매운동 조짐
5최태원은 ‘한국의 젠슨 황’…AI 물결 탄 SK하이닉스 “우연 아닌 선택”
6서울지하철 MZ노조도 내달 6일 파업 예고…“임금 인상·신규 채용해 달라”
7인천시 “태어나는 모든 아동에게 1억 준다”…출생아 증가율 1위 등극
8경기둔화 우려에 ‘금리 인하’ 효과 ‘반짝’…반도체 제재 우려↑
9얼어붙은 부동산 시장…기준금리 인하에도 한동안 ‘겨울바람’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