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10 중 9대는 페라리로 모두 1950~60년대 제작됐으며 1700만 달러 이상에 낙찰 최근 부가티의 200만 파운드짜리 시론과 레드불 F1-애스턴마틴의 합작으로 제작된 300만 파운드짜리 AM-RB 001이 사상 최고의 고가 자동차로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클래식카 경매 기록을 잠깐 살펴봐도 1950∼60년대 제작된 경주차들의 낙찰가에 비하면 그 정도는 푼돈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경매에서 사상 최고가로 팔린 클래식카 톱10 중 9대가 페라리다. 그중 6대는 1960년대 제조된 것이며, 전부 다 지난 3년 동안 경매됐다. 클래식카 가격 거품은 여전히 터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경매 사상 최고가 톱10을 살펴본다(여기서는 미국 달러로 가격을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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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페라리 250 GT SWB 캘리포니아 스파이더(지난 3월 경매, 낙찰가 1716만 달러)
1961년 제작된 모델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 중 하나로 널리 알려졌다. 경매된 이 캘리포니아 스파이더(차대 번호: 2871)는 이런 스타일로 한정 제작된 37대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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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페라리 250 LM(지난해 8월 경매, 낙찰가 1760만 달러)
페라리가 제조한 LM 32대 중 23번째로 1964년 제작됐으며 1966년 영국 모터쇼에 전시됐다. 1960년대에 영국인의 손에 넘어갔다가 일본 마쓰다 컬렉션으로 보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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