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분점 내셨어요?”

이에 대해 지난해 12월 경기 안산에서 영업을 시작한 A사진관 대표는 “사진관을 위해 8월의 크리스 마스에 등장했던 군산의 초원사진관을 10번도 넘게 가봤고 옛날부터 아날로그 감성을 지닌 사진관을 열고 싶었다”며 “고풍스런 컨셉트의 사진관을 열기위해 새마을 식당, 옛 분위기의 영화세트장 등을 다녔다. 거기서 본것을 모티브로 삼아 만든거라 연희동 사진관과 비슷하게 보일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 4월 경북 경주에 문을 연 B사진관 관계자는 “연희동 사진관 대표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복고 느낌을 살리다 보니 비슷한 느낌이 든 것 뿐”이라며 “우리는 핀터레스트라는 전 세계적인 아이디어 카탈로그를 참조했다”고 해명했습니다.독자 여러분께서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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