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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살루트 21년 리젠트 뱅킷 패키지

로얄 살루트 21년 리젠트 뱅킷 패키지

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가 최고의 21년 위스키에 예술적 감성의 패키지를 더한 ‘로얄 살루트 21년 리젠트 뱅킷 패키지’를 출시한다.
로얄 살루트 21년 리젠트 뱅킷 패키지 / 사진 : 로얄 살루트 제공
로얄 살루트는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최고의 원액을 엄선해 블렌딩한 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다. 대부분의 위스키 브랜드들이 최고 연산으로 21년을 내세우지만 로얄 살루트는 21년부터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시작된다. 또 변함없는 맛과 향을 지키기 위해 평생을 헌신한 마스터 블렌더부터 세심한 손길로 도자기 병을 빚어낸 장인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열정과 헌신, 시간이 빚어낸 걸작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로얄 살루트는 영국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함께 브리티시 럭셔리의 기념비적인 순간을 예술적인 패키지로 탄생시키는 독창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추석을 맞아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인 ‘로얄 살루트 21년 리젠트 뱅킷 패키지(Royal Salute 21Years Old The Regent’s Banquet Package)’는 로얄 살루트가 추구하는 예술적인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최고의 선물이다. 영국의 유명 벽지 디자이너 안젤라 그라운드워터(Angela Groundwater)와의 협업을 통해 영국 왕실 연회의 화려함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표현해냈다.
 리젠트 연회의 화려함을 그대로 재현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영국 역사에서 최고의 만찬으로 일컬어지는 리젠트 연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됐다. 1817년 1월, 리젠트 왕자가 브라이튼 파빌리온(Brighton Pavilion)에서 개최한 리젠트 연회는 단순한 저녁 식사가 아니었다. 9개의 코스에 걸쳐 제공된 120가지 이상의 다양한 요리와 테이블 위에 장식된 화려하고 멋진 센터피스는 리젠트 연회를 영국 역사상 가장 호화스러운 연회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디자이너 안젤라 그라운드워터는 리젠트 연회의 화려함을 패키지에 그대로 재현했다. 브라이튼 파빌리온의 이국적이고 독특한 창문 문양은 레이저로 정교하게 조각한 패키지 커버로 재창조됐으며, 내부 패키지는 만찬이 열렸던 연회장을 형상화했다. 안젤라 그라운드워터는 “영국 왕실은 창의적인 영감을 제공하는 독특한 유산과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로얄 살루트와 함께 유서 깊은 왕실의 헤리티지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리젠트 연회의 화려함과 웅장함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 오승일 기자 osi7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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