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사업, 아동 대상 사업, ‘공유경제’ 사업 등 올해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던 5대 소규모 사업 아이디어 우버 같은 공유경제 개념을 다른 산업에 적용하면 소규모 창업으로 상당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듯하다. / 사진:SETH WENIG-AP-NEWSIS창업하려면 조사·계획, 현명한 자금조달 결정, 불굴의 기업가 정신이 필요하다. 또한 수익을 올릴 가능성이 큰 산업을 선택하는 편이 도움이 된다. 소상공인 금융 솔루션 업체 펀데라(Fundera)는 미국 노동통계국(BLS) 데이터, 시장조사·투자 업체들을 분석한 뒤 올해 가장 수익성 높은 5대 소규모 사업 아이디어를 찾아냈다.
방문 사업오늘날의 소비자는 편리함을 추구한다. 이동식 애완동물 미용관리, 청소 서비스, 푸드 트럭 같은 방문 서비스를 원한다.
아동 대상 사업정부의 교육예산이 감소함에 따라 부모는 자녀를 위한 다른 교육 옵션을 찾고 있으며 개인교습이나 어린이를 대신 목적지로 데려다 주는 아동 택시 같은 서비스에 지출을 늘린다.
‘공유경제’ 사업우버(승차공유)와 에어비앤비(빈방 공유) 모델이 창업 후 호황을 맞았다. 이런 개념을 다른 산업에 적용하면 소규모 창업으로 상당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듯하다.
온라인 교육 사업온라인 교육사업 창업에는 간접비가 적게 들고 학습자료를 쉽게 배포할 수 있다. 온라인 교육 서비스는 돈을 벌면서 다른 사람들을 돕는 사업이다.
프리랜서 vs. 기업(B2B) 서비스독립 계약사업자가 되자. 프리랜서로 서비스를 제공하면 더 자유롭게 일하면서 이익 잠재력은 무한하다.
- 수전 올리버 넬슨 아이비타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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