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맛부터 쌉쌀한 맛, 신맛까지 입맛 따라 만들 수 있는 제조법 10가지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솔솔 불기 시작하는 이 계절은 보드카가 들어간 칵테일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달콤한 맛부터 쌉쌀한 맛, 신맛, 과일 맛까지 취향에 따라 쉽게 만들 수 있는 보드카 칵테일 10가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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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오렌지 상그리아(Blood Orange Sangria)
재료: 그레이 구스 보드카 35㎖, 피노 누아르 와인 20㎖, 생 레몬즙 20㎖, 생 석류 주스 125㎖, 생 블러드 오렌지 주스 20㎖, 크렘 드 뮈르(블랙베리 리큐어) 10㎖, 오렌지 웨지(쐐기 모양으로 슬라이스한 것) 3조각, 레몬 휠(둥글게 슬라이스한 것) 3조각, 정향 파우더 한 꼬집
잘게 부순 얼음을 채운 와인 글라스에 모든 재료를 붓는다. 잘 저은 다음 석류 씨와 블러드 오렌지 조각으로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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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케텔 원 마티니(The Perfect Ketel One Martini)
재료: 케텔 원 보드카 약 40g, 드라이 베르무트 약 10g, 레몬 트위스트(레몬 1개의 껍질을 통째로 돌려 깎은 것)
믹싱 글라스에 얼음과 보드카, 베르무트를 넣고 젓는다. 마티니 글라스에 따르고 레몬 트위스트로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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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올드 패션드(Chopin Old-Fashioned)
재료: 쇼팽 호밀 보드카 60g, 갈색 설탕 2작은술, 비터스 4~5방울, 따뜻한 물 5g, 오렌지 껍질(큰 것 1개 분량)
록스 글라스에 따뜻한 물과 설탕, 비터스를 넣고 젓는다. 설탕이 녹으면 얼음과 쇼팽 보드카를 넣고 바 스푼(bar spoon)으로 젓는다. 오렌지 껍질을 반으로 접어 글라스 가장자리에 문지른 다음 칵테일 안에 넣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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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펀치(Fall Punch, 8잔 분량)
재료: 스미르노프 No.21 보드카 360g, 애플 사이더 720g, 석류 주스 240g, 오렌지 주스 240g, 시나몬 위스키 180g, 사과와 오렌지 슬라이스, 계피 스틱(장식용)
커다란 펀치 볼에 얼음과 모든 액체 재료를 넣고 섞는다. 사과와 오렌지 슬라이스, 계피 스틱으로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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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어 멜론(One in a Melon)
재료: 잘 익은 중간 크기의 수박 1개 또는 수박 주스 1ℓ, 러시안 스탠다드 보드카 1병(750㎖), 심플 시럽 3컵, 방금 짜서 체에 거른 라임 즙 3컵, 생 바질 잎 12장
수박을 이용할 경우 반으로(한쪽이 다른 쪽보다 약간 더 크게) 자른다. 수프 숟가락으로 속을 파낸 다음 믹서나 주서에 넣고 갈아 1ℓ(약 4컵)의 주스를 만든다. 바질 잎을 손바닥으로 비벼 에센셜 오일이 나오도록 한 다음 모든 재료를 뚜껑 있는 큰 용기에 담아 섞는다. 용기를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3시간 이상) 식힌 다음 잔에 따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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