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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벽, 캔버스가 되다

 
서울메트로미술관. [사진 신인섭 기자]
 
서울 세종로 경복궁역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관람객들이 영국 디지털 미디어아트 그룹 유니버설 에브리씽(Universal Everything)의 미디어 아트 ‘인피니티’를 보고 있습니다. 털북숭이 같은 기묘한 형태가 알고리즘에 의해 전시장 벽에 무한대로 생성됩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의 초대형 모니터 '광화벽화'. [사진 신인섭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영상 미디어와 증강현실(AR)·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 기술을 융합해 대한민국의 역사·문화·미래 등을 보여주는 ‘상상을 실감하다 광화시대’ 행사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고 있습니다. 지난 1월부터 순차적으로 상영을 시작했으며, 지난 2월 25일에는 역사박물관 외벽의 초대형 모니터인 ‘광화벽화’가 마지막으로 공개됐습니다. 일부 시설과 행사는 일정 기간 전시한 뒤 막을 내리지만, 대부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실내 전시물 일부는 광화시대 홈페이지(www.gwanghwasidae.kr)에서 예약 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신인섭 선임기자 shini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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