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신화통신) 중국 금융중심지 상하이의 올 1~2월 대외무역액이 전년 동기보다 22% 증가한 6천745억 위안(약 128조6천338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시 해관(세관)에 따르면 이 중 수출액은 약 2천795억 위안(53조3천34억원)으로 24.5% 증가했고 수입액은 3천950억 위안(75조3천304억원)으로 20.3% 늘었다. 같은 기간 상하이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로는 ▷유럽연합 ▷아세안(ASEAN) ▷미국이 자리했다. 특히 자동차와 휴대전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2%, 289%씩 급증했다. 주요 수입 품목으로는 자동 데이터 처리 장비 등을 포함한 하이테크 및 신기술 제품이 전체 수입액의 29.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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