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中 상하이 1분기 대외무역액, 전년比 14.6% 늘어
[경제동향] 中 상하이 1분기 대외무역액, 전년比 14.6% 늘어
(중국 상하이=신화통신) 중국 상하이의 올 1분기 대외무역액이 전년 동기보다 14.6% 증가한 1조100억 위안(약 193조6천877억원)에 달했다.
상하이시 해관(세관)에 따르면 이 중 수출액은 4천135억 위안(79조2천968억원)으로 23.8% 증가했고, 수입액은 5천944억 위안(113조9천880억원)으로 8.9% 늘었다.
기계·전기 제품은 상하이 1분기 수출의 68.7%를 차지했다. 자동차·휴대전화·리튬이온배터리 및 노동집약형 제품의 수출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상하이의 주요 수입품은 하이테크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상하이의 최대 무역 파트너는 유럽연합(EU)으로 총 대외무역 규모는 1천962억 위안(37조6천17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하이시 해관(세관)에 따르면 이 중 수출액은 4천135억 위안(79조2천968억원)으로 23.8% 증가했고, 수입액은 5천944억 위안(113조9천880억원)으로 8.9% 늘었다.
기계·전기 제품은 상하이 1분기 수출의 68.7%를 차지했다. 자동차·휴대전화·리튬이온배터리 및 노동집약형 제품의 수출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상하이의 주요 수입품은 하이테크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상하이의 최대 무역 파트너는 유럽연합(EU)으로 총 대외무역 규모는 1천962억 위안(37조6천174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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