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여름옷 장만하세요”…마리오, 초여름 할인행사
마리오아울렛 20일부터 초여름 프로모션 진행
패션 브랜드부터 주얼리 브랜드까지 할인 판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유통업계는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소비자 모시기에 한창이다.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0일부터 패션, 액세서리 등을 세일 판매하는 초여름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패션으로는 여성 SPA브랜드 ‘미쏘’ ‘아이디’ ‘리스트’가 세일에 참여한다. 미쏘에서는 티셔츠, 블라우스, 스커트 등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아이디에서는 원피스와 티셔츠를 1만9900원부터, 재킷은 2만9900부터 구매할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1관 1층에 위치한 여성의류 브랜드 리스트에서는 셔츠, 블라우스, 바지, 스커트 등 다양한 품목의 여름 상품들을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마르페광장 특설 행사장에서는 남성의류 브랜드 ‘본’이 여름 인기 특가전을 진행한다. 넥타이, 남방은 1만원부터, 바지는 2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키즈 전문브랜드인 ‘MLB키즈’와 ‘리틀밥독’에서도 여름 상품들을 판매한다. MLB키즈에서는 신발, 모자를 최대 80%까지 할인하고, 의류 및 수영복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리틀밥독은 여름 이월상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가전을 진행한다.
주얼리 브랜드로는 스톤헨지가 참여한다. 스톤헨지는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5월에 때 이른 초여름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고객들이 일찍 찾아온 여름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가벼운 옷차림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여름맞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한동훈 “민주, 李방탄 예산 감액…호남도 버렸다”
2고점 또 돌파한 리플 코인…한달 만에 264% 상승
3서학 개미에게 희소식…하루 23시간 거래 가능한 미 증권거래소 내년 개장
4 오세훈 시장 "동덕여대 폭력·기물파손, 법적으로 손괴죄…원인제공 한 분들이 책임져야”
5미·중 갈등 고조되나…대만에 F-16 부품 판매 승인한 미국의 속내는
6"나도 피해자” 호소…유흥업소 실장, 이선균 협박으로 檢 징역 7년 구형
7배우 김사희 품절녀 된다...두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8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의 바이오 진출 이어진다…신약개발 자회사 ‘에이엠시사이언스’ 설립
9공동 사냥한 게임 아이템 ‘먹튀’ 소용없다…”게임사가 압수해도 정당” 판결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