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을 캠핑장으로 만드는 감성 화로대 인테리어 어때요
독일 ‘호파츠(höfats)’ 국내 진출
집에서도 안전하게 즐기는 ‘불멍’
선사하는 인기 5종 제품 선보여
독일 화로대 브랜드 ‘호파츠(höfats)’가 국내 진출했다. 호파츠는 불을 활용한 감성 인테리어 제품 브랜드다. 해외 유명 디자인 상인 레드닷 디자인을 포함해 50개 넘는 디자인 상을 수상했으며 50개 이상의 특허권을 갖고 있다.
호파츠는 실내외에서 간편하게 ‘불멍’(장작불을 멍하니 보며 감성을 즐긴다는 뜻을 가진 젊은이들의 은어) 즐기는 제품을 비롯해, 테라스에서 안전하게 즐기는 파이어 바스켓, 파이어 볼, 바비큐 그릴 등 5종을 국내에 선보였다.
특히 ▶바이오에탄올을 사용하고 불꽃의 모양을 회오리로 디자인한 ‘스핀 SPIN’ ▶화로대에 숯을 담은 별도 바스킷을 갖춰 청소하기 편리하고 바비큐 요리도 즐길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스토리지 박스나 스툴 의자로 활용할 수 있는 ’큐브 Cube’ 등은 해외에서도 인기다.
호파츠는 9월 말까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와 공식수입원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박정식 기자 tang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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