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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제주도 호캉스 어때요?”...그랜드 하얏트 ‘추캉스’ 제안

롯데관광개발, 추캉스로 '그랜드 클럽 패키지' 제안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즐기는 호캉스 상품
객실 투숙 외에도 조식, 그랜드 클럽, 수영장 혜택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야외 수영장 모습. [사진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이 추석 연휴에 제주도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일명 ‘추캉스’ 패키지를 내놨다. 24일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제주가 운영하는 ‘그랜드 클럽 패키지’를 추캉스 상품으로 제안했다.
  
추캉스 상품으로 추천한 ‘그랜드 클럽 패키지’는 객실 투숙뿐 아니라 프라이빗 체크인 서비스 및 조식 등 15만6000원 상당(성인 2인 기준)의 ‘그랜드 클럽’ 혜택이 포함된 상품으로 가격은 48만원부터 시작한다. 상품에 포함한 ‘그랜드 클럽’에서는 조식부터 티&스낵, 이브닝 칵테일 등이 시간대별로 제공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시간대별로 다양한 미식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그랜드 클럽’ 혜택만으로도 보다 특별한 추캉스가 가능”하다며 “또 제주 드림타워는 제주공항에서 가까운데다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한컬렉션(HAN Collection)’ K패션몰을 비롯해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도심 복합리조트로 렌트카 없이도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말했다.  
 
통창으로 꾸며진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사진 롯데관광개발]
 
제주도 여행객이 급증하면서 ‘렌터카 대란’으로 시끄러운 제주도에서 렌터카 없이도 호텔 한 곳에 묵으며 다양한 제주도 음식부터 바다, 노을, 쇼핑까지 모두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상품에는 야외 수영장 이용도 포함됐는데, 이 야외 수영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해 투숙객이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제주 1600객실은 모두 스위트 콘셉트로, 65㎡(20평)부터 시작해 130㎡(40평), 195㎡(약 59평), 260㎡(약 79평) 등으로 구성한다. 전 객실은 2.7m 높이의 통유리로 디자인돼 객실에서 바다와 한라산, 공항과 도심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라예진 기자 rayej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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