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경제동향] 中, 7월 공모펀드 규모 5천300조원 육박

[경제동향] 中, 7월 공모펀드 규모 5천300조원 육박

상정(上證)데이터서비스 직원들이 지난 5월 17일 거래가 안정적으로 진행되도록 관리하고 있다. (상하이증권거래소 제공)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공모펀드 규모가 지난 7월 말 기준 27조600억 위안(약 5천296조1천832억원)으로 집계됐다.

중국증권투자기금업협회(AMAC)에 따르면 7월 말 현재 140개 자산운용사가 운용 중인 공모펀드는 총 1만123개였다.

폐쇄형 공모펀드 규모는 3조2천200억 위안(630조2천184억원) 이상이며, 개방형 공모펀드 규모는 약 23조8천400억 위안(4천665조2천496억원)을 기록했다.

협회는 140개 자산운용사 중 외국계 자산운용사가 45곳, 중국 국내 기업이 95곳이라고 밝혔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AI 등장은 위기?...“오히려 더 편해졌다”

2금리 인하는 언제…美 연준 앞에 놓인 고차방정식

3'도입? 폐지?' 오락가락 금투세 전망 속 ISA 관심 고조…투자 전략은

4“사장실은 대나무숲, 경영 혁신은 청취에서 시작합니다”

5‘AI 강화’ 잡코리아 변화에 달라진 채용 패러다임…추천·생성 효과 ‘톡톡’

6금투세 도입에 떠는 개미들…세금 부담 얼마나?

7“별걸 다 해” 얘기 들었던 지난 1년, 코레일유통을 변화시키다

8AI 활용 구인구직 시장 선도하는 사람인

9‘금투세’ 폐지두고 또 다시 줄다리기…여야 입장 차 ‘팽팽’

실시간 뉴스

1AI 등장은 위기?...“오히려 더 편해졌다”

2금리 인하는 언제…美 연준 앞에 놓인 고차방정식

3'도입? 폐지?' 오락가락 금투세 전망 속 ISA 관심 고조…투자 전략은

4“사장실은 대나무숲, 경영 혁신은 청취에서 시작합니다”

5‘AI 강화’ 잡코리아 변화에 달라진 채용 패러다임…추천·생성 효과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