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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中 최대 담수호 포양후 수위, 31일 만에 4m 줄어
- [환경] 中 최대 담수호 포양후 수위, 31일 만에 4m 줄어
(중국 난창=신화통신) 지속되고 있는 고온 현상과 강수량 부족으로 중국 최대 담수호인 포양후(鄱陽湖)의 수위가 낮아지고 있다.
장시(江西)성 수문모니터링센터는 포양후 싱쯔(星子)역의 수위가 6일 오전(현지시간) 기준 7.99m로 측정돼 지난 31일 동안 약 4m 줄었다고 밝혔다.
포양후는 지난 8월 6일 건기에 들어갔다. 이는 1951년 관측 시작 이래 가장 이른 날짜다.
포양후의 수위는 다음 주 폭염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각 부문은 가뭄 대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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