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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인베스트먼트, 대학생활 기반 O2O 메타캠퍼스 플랫폼 진출

메가프로젝트, WEB3.0시대 글로벌 생태계 구축 위한 혁신 프로젝트
야미·우미·쇼미 등 다양한 대학생활 서비스 추진할 것

 
 
메가인베스트먼트는 와이콘즈와 손잡고 메가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왼쪽부터) 김승일 와이콘즈 대표, 박종혁 메가프로젝트 대표 [사진 메가프로젝트]
메가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메가인베스트먼트는 와이콘즈(YCONS)와 O2O 메타캠퍼스 플랫폼 개발과 서비스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메가프로젝트는 생활 속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WEB3.0시대의 글로벌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출범한 혁신 프로젝트다. 대학생활 통합플랫폼 기업 와이콘즈가 개발한 대학생활 통합서비스를 기반으로 대학과 주변상권, 기업체 등을 글로벌로 확장한다. 이를 온라인 메타버스 가상공간에 연결해 차별화된 O2O 메타캠퍼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와이콘즈는 전국 대학을 중심으로 학생식당 예약결제 서비스 ‘야미(Yammi)’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로 기업체와 동문 등을 연결하는 대학생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팬데믹 상황에서 전자출석부, 출입안전확인증 QR서비스인 체큐미를 최초로 도입하기도 했다. 와이콘즈 대학생활 플랫폼은 연세대·고려대·카이스트·이화여대 등 전국 19개 주요 대학에서 도입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메가프로젝트는 야미 서비스 외에도 대학생 신뢰기반 병원 동행서비스 우미(Umi), 쇼미(Showmi) 등 다양한 대학 생활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혁 메가인베스트 “대학생이야말로 Metaverse, NFT라는 신기술과 변화를 가장 빠르게 받아들이고 전파하는 핵심층이고, 대학생은 현재와 미래의 소비 주체이자 모든 분야로 확장되는 사회의 첫출발이 이루어지는 곳이기 때문”이라며 와이콘즈에 투자하는 이유를 밝혔다.  
  

최영진 기자 choiyj7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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