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산업은행, 추석 맞아 소외계층에 송편·식료품 등 나눔

벧엘나눔공동체에 후원금 전달
“‘이웃사랑’ 실천 지속할 것”

 

 
김현진 산업은행 사회공헌단장(왼쪽 첫번째)와 강정자 벧엘나눔공동체 대표(왼쪽 세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산업은행]
산업은행은 지난 7일과 8일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 및 당행 결연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한가위 맞이 사랑 더하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집중호우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영등포구 내 저소득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등 400여 소외계층 가구에 송편과 식료품 선물세트 등 한가위 물품을 나누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독거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 자매결연 무료급식소인 ‘벧엘나눔공동체’를 방문해 도시락 배식 및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랑 더하기 후원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사랑과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실천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윤주 기자 joos2@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테슬라 방전에 40도 폭염 속 20개월 아기 갇혀…“외부서 열리지 않았다”

2서울 아파트 1채, 지방 아파트 3채보다 더 비싸

3“의사 선생님, 삶이 너무 덧없습니다”…나는 이렇게 답했다

4‘대박 행진’ 게임 ‘나혼렙’으로 본 IP 확장성

5하이브의 큰 그림…아티스트 대신 ‘스토리 IP’에 집중

6IP 확장의 힘…‘美 상장’ 마지막 퍼즐 맞춘 네이버웹툰

71125회 로또 1등 ‘6·14·25·33·40·44’

8범의료계 특위 첫 회의…의정협의 참여 가능성 대두

97주 이어진 주유소 기름값 하락세…다음주 상승세로 변하나

실시간 뉴스

1테슬라 방전에 40도 폭염 속 20개월 아기 갇혀…“외부서 열리지 않았다”

2서울 아파트 1채, 지방 아파트 3채보다 더 비싸

3“의사 선생님, 삶이 너무 덧없습니다”…나는 이렇게 답했다

4‘대박 행진’ 게임 ‘나혼렙’으로 본 IP 확장성

5하이브의 큰 그림…아티스트 대신 ‘스토리 IP’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