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신한카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성료…10CM·볼빨간사춘기 등

2만5000명 관객 참여…‘신한카드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운영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 [사진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2022’가 지난 22,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 2만5000명 관객의 큰 호응 속에 성료됐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카드 단독 5% 할인으로 진행된 이번 GMF는 티켓 오픈 후 이틀만에 조기 매진됐다. 10CM, 볼빨간사춘기, 소란, 멜로망스, 이승윤 등 국내최정상급 아티스트 31팀이 출연해 공연을 선보였다.
 
신한카드는 GMF의 메인 무대인 ‘신한카드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를 운영했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으며, 신한카드 브랜드존을 통해 음악과 함께하는 차별적인 브랜딩 체험도 제공했다는 게 신한카드의 설명이다.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해 출시한 ‘신한카드 핏 최고심 에디션 체험존’에서는 최고심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핏 카드 사전 예약 이벤트가 함께 진행했으며, 접이식 종이 의자와 최고심 한정판 굿즈도 제공됐다.
 
아울러 ‘신한 터치결제 체험존’에서는 스마트폰만으로 오프라인 결제를 할 수 있는 ‘터치결제’로 신한카드만의 디지털 결제 경험도 제공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GMF가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 관객들에게 한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대규모 문화 공연을 즐길 기회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딩을 통해 고객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형준 기자 yoonbro@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기름값 2주 연속 상승...전국 평균 1593.1원

2'우리 소 어떡하지'...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

3말다툼 끝에…한국인 전처 살해한 이집트인 남성 검거

4백종원 회사, IPO 수요예측 잭팟..."투자자들께 감사"

5美 맥도날드 버거 먹고 사망...문제는 '양파'?

6이스라엘, 이란에 보복 공격 감행...美는 "자위권 조치" 해석

7이수만 SM 전 프로듀서, '잘파팝'(POP) 그룹 만든다...가요계 복귀

8 "이스라엘, 이란 남부 시라즈에 2차 보복공격"

9실손 간소화, 시작부터 반쪽짜리?...병원 참여율 50%대

실시간 뉴스

1기름값 2주 연속 상승...전국 평균 1593.1원

2'우리 소 어떡하지'...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

3말다툼 끝에…한국인 전처 살해한 이집트인 남성 검거

4백종원 회사, IPO 수요예측 잭팟..."투자자들께 감사"

5美 맥도날드 버거 먹고 사망...문제는 '양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