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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 정식 출시

서브컬처 마니아 겜심 저격하며 사전예약자 300만명 돌파

 
 
 
‘지스타 2021’에서 최대 기대작으로 주목받았던 ‘승리의 여신: 니케’가 정식 출시됐다. [사진 레벨 인피니트]
‘지스타 2021’에서 최대 기대작으로 주목받았던 ‘승리의 여신: 니케’가 정식 출시됐다.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배경인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수려한 일러스트로 입소문을 타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혔다. 탄탄한 메인 스토리는 물론 유실물을 찾는 수집 요소가 가미된 서브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캐릭터(니케)와 1대1 대화도 메신저를 통해 나눌 수 있어 뛰어난 몰입도를 자랑한다.
 
이 같은 차별화된 요소를 바탕으로 사전예약자 수 3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겜심을 그대로 저격했으며, 성원에 힘입어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SSR 캐릭터 ‘디젤’과 캐릭터 10회를 모집할 수 있는 쥬얼 3000개를 제공한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사전 다운로드 첫날(3일)부터 한국을 포함해 일본, 미국,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애니메이션 음악의 거장 ‘사와노 히로유키’가 작곡하고 ‘미즈키’가 부른 테마곡 ‘텅스텐’의 애니메이션 PV가 공개됐다.
 
이번 텅스텐 영상은 웅장한 사운드의 곡과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달, 후반부 스토리에 대해 상상력을 자극한다.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오랜 기간 응원해 주신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 좋은 운영으로 보답하겠다”며 “개발팀의 모토에 맞춰 게임의 출시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승리의 여신: 니케 정식 출시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 공식 유튜브, 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태영 기자 won7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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