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 지스타 2022 부스 꾸린다
부산 벡스코 B2C 관에 지휘관 사관학교 콘셉트로 유저 맞이
시연대, 무대 이벤트, 현장 이벤트 등 이용자 즐길거리 ‘풍성’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를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2’에 출품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스타 2022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며 ‘승리의 여신: 니케’ 부스는 B2C관에 지휘관 사관학교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부스 위치는 제2전시관 좌측 E-01에 자리 잡았으며, 관람객을 위한 게임 시연대는 물론 코스플레이어와 포토 타임을 포함한 무대 이벤트와 현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공식 라운지 가입, 유튜브 채널 구독, 니케 매칭 테스트, 랩쳐 사격 훈련 등 미션이 담긴 스탬프 이벤트에 참여하면 게임 재화가 담긴 쿠폰과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추첨 기회를 얻는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4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됐으며, 사전 다운로드(3일)를 진행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오르며 하반기 최대 주목작임을 입증했다.
특히 독보적인 아트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상담, 메신저 등 캐릭터와의 상호작용, 그리고 한국어 풀보이스 더빙을 통해 몰입감을 높였다.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정식 출시 직후 많은 이용자들에게 ‘승리의 여신: 니케’를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철저한 안전관리 아래 게이머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원태영 기자 won7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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