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 대출우대금리(LPR)가 전월과 같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중국 은행간자금조달센터(NIBFC)는 21일 1년·5년 만기 LPR을 각각 전달과 같은 수준인 3.65%, 4.3%로 고시했다. 중국은 지난 8월 1년 만기 LPR을 5bp(1bp=0.01%p) 내린 3.65%로 설정했다. 5년 만기 LPR은 지난 5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15bp씩 인하돼 현재 수치로 떨어졌다. 매달 발표되는 LPR은 은행의 기준 금리 역할을 하며 중앙은행의 공개시장조작금리, 특히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기반으로 설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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