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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볼이 케이크 위에”…할리스, 샤이닝 윈터 케이크 공개

솔방울 리스, LED전구볼 장식한 ‘샤이닝 윈터 케이크’
오는 9일 출시 예정...2일부터 앱 사전예약 진행

 
 
할리스가 새롭게 출시한 ‘샤이닝 윈터 케이크’. [사진 할리스]
할리스가 연말연시 시즌 한정 홀케이크 ‘샤이닝 윈터 케이크’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샤이닝 윈터 케이크는 ‘왓 어 원더풀 타임(What a wonderful time)’을 테마로, 크리스마스, 송년회, 신년회 등을 축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케이크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오너먼트를 케이크에 올려 화려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맛은 딸기 필링을 샌딩한 부드러운 생크림 케이크 맛이다. 특히 케이크 디자인 장식이 독특한데, 먼저 케이크 표면에는 하얀 생크림 위에 진주알 초콜릿을 올려 눈 쌓인 겨울이 연출된다. 또 케이크 위에 크리스마스 스노우볼을 모티브로 한 LED 전구와 솔방울 리스가 토핑처럼 사용된다. 케이크 위에 올라간 전구와 솔방울 리스는 파티 이후, 트리 등 크리스마스 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케이크는 2일부터 16일까지 앱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해당 기간 할리스 멤버십 앱으로 케이크를 사전예약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는 아메리카노 쿠폰 2장을 받을 수 있다. 앱 내 ‘홀케이크 예약’ 탭에서 케이크를 선택하고 수령 희망 날짜와 매장을 지정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제품은 시즌 한정 케이크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케이크 상자에 담겨 제공될 예정이다. 케이크는 9일부터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할리스는 샤이닝 윈터 케이크를 포함해 딸기숲 치즈 케이크, 트리플 초코, 얼그레이 쉬폰 등 6종의 홀케이크 판매할 예정이다.
 
할리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시즌 한정 케이크는 연말연시 파티에 잘 어울리는 화려한 비주얼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샤이닝 윈터 케이크와 함께 소중한 순간이 더 아름답고 빛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라예진 기자 rayej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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