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기관 투자자와 법인을 대상으로 오는 7일 ‘글로벌 하나인의 밤’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글로벌 하나인의 밤은 하나증권과 미국 시카고거래소그룹(CME)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에릭 놀란드 CME 시니어 이코노미스트와 정유탁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원이 강연에 나서 글로벌 주식, 채권, 원자재, 외환(FX) 시장을 점검하고 투자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병철 하나증권 법인영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어려운 시장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원만한 네트워킹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하나금융의 글로벌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투자 솔루션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해외 투자에서 발생하는 변동성에 대응 가능한 외환(FX), 통화선물, 해외 장외파생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하나은행 및 하나금융그룹 현지법인과 연계한 FDI, 외환거래 및 상임 대리인 서비스, 외국 법인의 국내 투자자문 등 전방위 글로벌투자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허지은 기자 hur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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