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뷰티 덴탈 브랜드 ‘바이컬러’(BYCOLOR)가 론칭을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바이컬러는 고기능성 구강 케어는 물론 ‘색’을 강조한 감성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색을 단순히 디자인적 요소로만 활용하지 않고 구강 질환과 매칭해 다양한 구강 문제를 색상별로 관리해주는 ‘컬러별 맞춤 구강 케어’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바이컬러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Find your color!(본연의 색을 찾아주세요)’라는 주제로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젊은 세대를 겨냥해 브랜드의 개성과 감성을 엿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바이컬러 팝업스토어는 다채로운 색상의 치약 레드카펫부터 욕실 콘셉트의 트렌디한 포토존까지 바이컬러만의 건강함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 방문객들을 위한 SNS 인증 및 구매 이벤트 등을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바이컬러는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개인별 구강 고민에 맞춰 색상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노란 색상의 ‘헬시온 치약’, 파란 색상의 ‘데즐링 치약’, 붉은 색상의 ‘치어리 치약’ 등 치약 3종을 출시했다. 노란 색상은 구강이 예민한 사람들을 위해 출시했고, 파란 색상은 누런 치아가 고민인 사람, 붉은 색상은 입냄새와 입 속 텁텁함이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출시했단 설명이다.
 
바이컬러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겟뎃샷’과 롯데백화점 동탄점 ‘노닷프라이즈’ 매장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채영 기자 chaeyo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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