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무신사와 마련한 혁신점포 ‘원 레코드’ 운영 3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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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 RE:CORD’는 기존 2022년 12월 18일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뜨거운 고객 성원에 힘입어 2023년 3월 19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WON RE:CORD’는 3개월 동안 누적 1만50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했다. 또한 2000개 이상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이 작성되는 등 MZ고객으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기존 은행 점포와는 달리, ‘힙(Hip)하다’ ‘영(Young)하다’ ‘귀엽다’ ‘감성적’ ‘레트로(Retro)’ 등의 반응을 얻었다.
이번 연장 운영에 맞춰 ‘WON RE:CORD’는 우리은행의 상징인 파란색을 형상화한 블루트리, 스노우볼 등을 비치하고 머라이어 캐리, 마이클 부블레 등 유명 캐롤 LP를 추가해 방문객들이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즐기도록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WON RE:CORD’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감성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많이 방문하셔서 우리 WON브랜드를 경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윤주 기자 joos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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