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페이로 ATM 입출금도 가능해
가상자산 연동에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
디지털 키·모바일 신분증 등 비금융 영역도 강화

국내 오프라인 결제(터치결제)의 강자인 삼성페이가 결제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ATM 입출금, 자산관리 등 금융 관련 서비스는 물론, 스마트 도어록이나 모바일 신분증 등 비금융 영역까지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페이를 결제 기능만 이용했던 유저라면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비교·점검해두면 유용하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페이로 ATM 거래를 할 수 있는 제휴 은행은 신한은행·KB국민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IBK기업은행·부산은행·대구은행·NH농협·새마을금고·신협 등 10곳이다. 출금 가능 한도는 은행에 따라 일 20만원에서 100만원까지다. 수표 출금이 가능한 곳도 있으니 점검해두면 유용하다. 또 일부 은행의 경우 삼성페이에서 은행 앱이나 간편송금 앱처럼 이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체 한도는 일 최대 3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다양하다.

자산관리 서비스 ‘페이 플래너’도 쏠쏠하다. 자신의 지출 현황을 월 단위, 일 단위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식비·쇼핑 등 카테고리별로 지출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나만의 가계부를 작성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1월 29일 삼성전자는 프롭테크(Proptech) 기업 직방과 협력해 ‘직방 초광대역(UWB) 스마트 도어록’ 디지털 홈 키를 삼성페이에 탑재했다. 직방 UWB 스마트 도어록을 설치한 삼성페이 이용자는 도어록에 접근하면 간편하게 집 문을 열 수 있다. 스마트폰만 소지하고 있으면, 별도 인증절차 없이 비접촉으로 출입이 가능해진 것이다.
자동차 스마트키도 삼성페이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제네시스, BMW, 기아, 현대자동차 차량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용 방식은 두 가지다. 직방 스마트 도어록처럼 UWB를 통해 자동차 근처에 가기만 하면 열리게 하거나,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통해 자동차 문 손잡이에 가까이 대 잠금을 해제할 수도 있다.

아울러 항공 탑승권과 티켓도 삼성페이에 추가할 수 있다. 제휴 항공사는 대한항공·제주항공·진에어 3곳이고, 제휴 티켓 제공 업체는 메가박스·롯데시네마·티켓링크 3곳이다. 항공권의 경우 삼성페이에 등록하면 별도의 탑승 수속을 거칠 필요가 없다는 장점도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페이 업데이트를 통해 결제뿐만 아니라 집, 자동차, 대중교통, 문화생활 등 삶 전반에 보다 더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파트너사와 개발자들과 협력해 삼성페이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형준 기자 yoonb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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