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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XM3, 車전문기자가 뽑은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선정

수상 기념 고객 감사 마음 담아 특별 이벤트 마련

르노코리아자동차는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르노코리아자동차]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는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지난 19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 평가에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쟁쟁한 경쟁 모델들과의 비교 평가에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자리를 차지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르노그룹 F1 머신에서 운영 중인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가 접목됐다.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성능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보다 앞서 출시됐던 유럽 시장에서도 전문가와 실구매자들로부터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관심을 받아왔다.

이에 대한 고객 감사 의미를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것이 사측 설명이다. 르노코리아는 이달 신차를 구매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15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 상품권 100만원권 5명, 30만원권 10명, 10만원권 100명이다. 추첨 결과는 다음 달 8일 발표 예정이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르노코리아 영업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본인, 가족, 친구, 연인 사진 등 캘린더에 들어갈 여러 사진들을 직접 골라 제작할 수 있는 ‘나를 닮은 캘린더’가 새해 선물로 제공된다. ‘나를 닮은 하이브리드’라는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광고 컨셉트에 맞춘 이벤트다.

이외에도 전시차에 장착된 액세서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설 연휴 기간 포함 이달 20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영업 전시장의 전시차를 구매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새해 들어 QM6, SM6, XM3 등 전 차종에 대한 2.9% 할부 상품(최대 12개월 및 할부원금 1000만원 이상)을 새롭게 선보이며, 고금리 시대 소비자의 신차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합리적 이율의 할부 상품 운용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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