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춘천 실종 초등생 충주서 무사 발견…“납치 여부 등 조사”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강원 춘천에서 집을 나선 뒤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서 연락이 끊겼다가 실종된 A(11)양이 엿새 만에 무사히 발견됐다.
춘천경찰서는 15일 오전 충북 충주시 소태면 한 민가에서 A양을 발견했다.
A양은 무사한 상태로 발견됐으나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납치 등 범죄 혐의 여부는 추후 조사가 필요하다”며 “현재 A양을 춘천으로 데리고 오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춘천경찰서는 15일 오전 충북 충주시 소태면 한 민가에서 A양을 발견했다.
A양은 무사한 상태로 발견됐으나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납치 등 범죄 혐의 여부는 추후 조사가 필요하다”며 “현재 A양을 춘천으로 데리고 오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나도 피해자” 호소…유흥업소 실장, 이선균 협박으로 檢 징역 7년 구형
2배우 김사희 품절녀 된다...두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3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의 바이오 진출 이어진다…신약개발 자회사 ‘에이엠시사이언스’ 설립
4공동 사냥한 게임 아이템 ‘먹튀’ 소용없다…”게임사가 압수해도 정당” 판결 나와
587억 바나나 '꿀꺽'한 코인 사업가..."훨씬 맛있다"
6AI 학습 데이터의 저작권 소송 이어져…캐나다 언론사 오픈AI 상대로 소송
7'진영이 형이 돌아왔다' 56% 급등 JYP...1년 전 발언 재소환
8더 혹독해질 생존 전쟁에서 살길 찾아야
9기름값 언제 떨어지나…다음 주 휘발유 상승폭 더 커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