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일반
비투엔, 비즈니스 메타데이터 솔루션 ‘비즈메타’ 출시
- ‘사용자 중심’ 메타데이터 관리 기능 제공
비즈니스 관점서 데이터 이용 가능 ‘장점’

[이코노미스트 송재민 기자]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이 비즈니스 관점에서 정보를 접근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메타데이터 정보를 관리하는 ‘비즈메타’(BizMeta)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메타데이터는 사용자가 데이터를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한 구조화된 정보다. 이러한 정보를 통합하고 관리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가 메타데이터 관리 솔루션이다.
일반적인 메타데이터 솔루션은 정보기술(IT) 관점의 솔루션인 반면, 비투엔이 출시한 비즈메타는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데이터에 대한 설명과 관계를 제시해 정보 활용도를 극대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비투엔은 비즈메타를 통해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비투엔 측은 “최근 사용자 중심의 데이터 전략이 강조되면서 비즈니스 조직에서도 IT 팀 도움 없이 직접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디지털 혁신을 반영해 비즈니스 관점에서 메타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인 비즈메타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비즈메타 솔루션은 비투엔의 메타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SMETA’의 Add-On 모듈로 사용이 가능하다. 회사는 비즈니스 메타 정보는 유형별 독립적인 속성 및 분류 체계 형태로 관리가 가능하며 IT 메타데이터와 연계된 정보 관리를 통해 비즈니스 관점에서 통합 관리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비투엔은 비즈메타를 통해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비투엔 측은 “최근 사용자 중심의 데이터 전략이 강조되면서 비즈니스 조직에서도 IT 팀 도움 없이 직접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디지털 혁신을 반영해 비즈니스 관점에서 메타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인 비즈메타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유진승 비투엔 솔루션사업본부장은 “메타데이터가 IT 관점에서만 관리될 경우 데이터 기반으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내릴 때, 정확한 데이터의 확인이 불가능하고 전사에서 동일한 비즈니스 관점으로 해석할 수 없게 된다”며 “데이터 거버넌스가 통제 중심에서 활용 관점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비즈니스 사용자가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비즈메타를 개발했다. 덧붙여 기존 SMETA 고객사도 손쉽게 추가 도입할 수 있게 설계해 비즈니스 관점의 데이터 활용을 효율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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