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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이현승·정일문 대표 신임 비상근부회장 선임

임기 2025년 3월 3일까지 총 2년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왼쪽)와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진 각 사] 
[이코노미스트 마켓in 홍다원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3일 2023년도 정기총회에서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를 비상근부회장에 각각 선임했다.

금투협은 이날 비상근부회장, 공익이사 및 자율규제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익이사에는 ▶김창봉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박순철 박순철 법률사무소 변호사 ▶배선영 연세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서태종 한국금융연수원 원장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선임됐다.

자율규제위원에는 ▶윤경호 MBN 비상임논설위원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장일혁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변호사 ▶박재환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등 6인이 선임됐다.

이들 임기는 2025년 3월 3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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