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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설탕 뺀 신제품”...앱솔루트, 패션푸르트 담았다

앱솔루트 워터멜론 출시 이후 2년 만에 신제품 선봬

신제품 ‘앱솔루트 패션프루트’. [사진 페르노리카코리아]
[이코노미스트 라예진 기자] 보드카 앱솔루트(ABSOLUT)가 2년 만에 신제품 ‘앱솔루트 패션프루트(ABSOLUT PASSIONFRUIT)’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021년 ‘앱솔루트 워터멜론’ 출시 이후 처음으로 내놓은 새로운 맛의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열대과일 패션프루트의 맛과 천연향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병 디자인은 노란색과 보라색을 더해 색상 대비를 강하게 표현했다. 

앱솔루트는 이번 신제품은 정식 출시 전, ‘월드 오브 앱솔루트 칵테일’ 캠페인 영상에서 선공개하며 패션프루트의 컬러풀한 색감과 열대과일 특유의 향을 예고한 바 있다. 

제품은 용량 700mL에 38% 알코올 도수이고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창고형 매장, 백화점 및 바틀샵에서 판매된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사랑받을 수 있는 플레이버를 소개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고객들이 앱솔루트 패션프루트 플레이버를 언제 어디서나 앱솔루트 하이볼로 즐길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플레이버로 사랑받아온 앱솔루트인만큼 앞으로도 혁신적인 플레이버로 끊임없는 새로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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