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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전세사기 상담센터 구축...긴급 금융지원 가동

BNK부산은행 본점.[사진 BNK부산은행]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BNK부산은행은 오는 5월 2일부터 ‘BNK 전세사기 피해 상담센터’를 열고 최근 전세사기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BNK 전세사기 피해 상담 센터’는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은행 연산동금융센터 3층에 설치되며, 전 영업점에도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상담 창구’를 운영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원센터는 전세사기 피해 상담을 통해 최적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신청부터 실행까지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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