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또 먹통…회사 “원인 파악 중”
[이코노미스트 정두용 기자] 카카오톡이 먹통 현상을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1시 30분 이후로 접속 장애는 물론 메시지 전송도 오류를 일으키고 있다. PC와 모바일 모두 장애 현상이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15일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전방위적 서비스 오류 이후로 약 7개월 만에 다시 오류가 발행했다. 국내에서만 45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메신저 카카오톡이 오류를 일으키면서 국민 대다수가 피해를 보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서비스 오류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며 “장애 범위와 서비스 오류 사안 등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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