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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스 비어위크’ 블라인드 티켓, 온라인 오픈 25분 만에 매진

[사진 더부스 제공]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제6회 더부스 비어위크 (TBBW)' 블라인드 티켓이 28일 온라인 판매 25분 만에 매진됐다.

한국 수제맥주 브랜드 ‘더부스’가 주최, 운영하는 이 행사는 오는 6월 1일부터 6월 6일까지 총 6일간 서울 광진구 건대 커먼그라운드 광장에서 개최된다. 행사 기간 신예 브루어리부터 국내 1세대 브루어리가까지 약 100종의 수제 맥주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6회째 진행되는 더부스 비어위크(TBBW)는 대동 페일에일로 유명한 더부스가 국내에 수제맥주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만든 페스티벌이다. 
 
맥주 라인업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판매된 블라인드 티켓은 네이버와 29CM에서만 판매됐다. 이 얼리버드 티켓은 빠키 작가와 협업하여 만든 ‘더부스 비어위크’ 2023 에디션 기념잔, 맥주 쿠폰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부 수제맥주 라인업이 공지된 후 오픈하는 얼리버드 티켓은 5월 10일 10시부터 네이버와 29CM에서 오픈된다. 

더부스 브랜딩팀 전은지 팀장은 “더부스 비어위크는 끼리끼리는 사이언스라는 재미있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취향과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축제다. 애플글로벌에서 직접 작품을 컬렉팅한 빠키 작가가 개성 있는 창작가들을 모티브로 한 ‘빠빠빠 친구들’의 캐릭터가 포스터에 등장한 것이 우리 페스티벌의 아이덴티티라고 볼 수 있다. 형식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맛있는 맥주, 음악,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진짜 페스티벌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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