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남국 코인’ 찾아 위메이드 삼만리…실마리 찾을까[위클리 코인리뷰]
비트코인, 3600만원대 혼조세…리플은 투자 호재 등에 ↑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개인에게 프라이빗 세일한 적 없다”
5월 22일 비트코인 피자데이…거래소들 기념 이벤트 풍성
위클리 코인리뷰는 한 주간의 암호화폐(가상자산) 시장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너무나도 복잡하게 흩어져있는 시장의 정보를 ‘코인러’ 여러분께 정리해 전달 드립니다. 지난 일주일에 대한 리뷰이므로 현재 시세와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투자 결과는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편집자]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김남국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둘러싼 코인 의혹을 ‘게이트’로 규정지은 국민의힘이 직접 위믹스(WEMIX) 발행사 위메이드를 찾아갔다. 앞서 여야는 김 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까지 했지만 정치공방은 거듭되고 있다.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의 열망을 받들어 실체적 진실을 밝히겠다”며 강조했지만 사태의 결말로 나아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도 “그런 사실 없다”, “모른다. 몰랐다”로 대답을 일관하며 코인러들의 답답한 속을 풀어주진 못했다. 과연 이번 진상조사단이 ‘남국의 바다’에서 헤어나올 구명정을 띄워줄 수 있을까.
주간 코인 시세: BTC, 3600만 전후 ‘출렁’…XRP, 나 홀로 상승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 15~19일 비트코인 가격은 최저 3550만9841원(19일·금요일), 최고 3690만1812원(16일·화요일)을 기록했다.
이번 주 비트코인은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고 3600만원 전후를 오가며 혼조세를 보였다.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 관련 규제 강화 움직임에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6일 EU 재무장관들은 브뤼셀에서 열린 재무장관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가상자산기본법(MiCA)을 승인했다.
다른 알트코인들도 비트코인과 비슷한 가격 흐름을 보였다. 지난 19일 오후 4시 20분 일주일 전보다 이더리움은 2.58%, 에이다는 2.64%, 도지코인은 4.43% 빠졌다.
하지만 리플의 경우 같은 기간 7.69%나 급등했다. 리플은 최근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플랫폼 출시를 알리고, 스위스 커스터디(수탁) 업체 메타코를 인수하는 등 몸집을 불려나가고 있다.
주간 이슈: 위메이드 방문한 국힘 조사단…장현국, “없다”, “몰라” 연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거액의 물량을 보유해 논란이 된 위믹스(WEMIX)의 발행사인 위메이드 본사를 방문해 관련 의혹에 대한 본격적인 진상 규명에 착수했다.
지난 19일 오전 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은 경기 성남시 위메이드 본사를 현장방문해 회의를 개최했다. 조사단장인 김성원 의원과 간사인 윤창현 의원, 박형수·최형두 의원 등 국회의원들과 정재욱·김정철 변호사, 황석진 동국대 교수 등 원외 조사위원이 참석했다.
김 조사단장은 회의 전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실적 하나 없이 더 이상 진상조사를 포기했고 국민 분노와 울분, 실체적 진실을 요구하는 목소리에는 귀를 닫은 것 같다”며 “국민의힘 조사단은 국민의 열망을 받들어 반드시 진실을 밝히는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회의에서 프라이빗 세일 혜택 제공, 에어드롭 로비 가능성 등 김남국 의원 관련 의혹들을 모두 부인했다. ‘프라이빗 세일’은 코인 상장(ICO) 이전 할인된 가격에 매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금 유치 단계에서 진행된다. ‘에어드롭’ 기존 코인을 보유자들에게 무상으로 코인을 배분하는 행위로, 주식시장의 무상증자와 비슷한 개념이다.
장 대표는 프라이빗 세일은 코인 투자 전문 회사 등 4곳 이외에 이뤄진 적이 없으며, 에어드롭은 누군가에게 큰 규모로 전달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장 대표는 “프라이빗 세일을 받은 4곳에서 (위믹스를) 어떻게 팔았는지를 모르지만, 그들이 다른 일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개인에게 프라이빗 세일을 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에어드롭과 관련해선 “거래소에서 마케팅용으로 고객들한테 나눠주는 경우가 있는데 거래소 내역은 파악(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 조사단은 장 대표에게 ‘국회의원을 직접 만났는지’, ‘국회 본관이나 의원회관에 출입한 적 있는지’ 등 정치권과 접점이 있는지 질문을 이었다. 이에 장 대표는 “없다”며 “위메이드 관계자의 국회 출입 기록 등은 확인 후 제출하겠다”고 대답했다.
최 의원은 오프라인에서 암호화폐를 관리하는 콜드월렛 방식으로 위믹스가 김 의원에게 전달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을 냈다. 이 또한 장 대표는 “저희 쪽(위메이드)에서 김 의원을 포함한 누구에게도 (콜드월렛으로) 전달된 기록은 없다”고 설명했다.
윤 간사는 장 대표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1000억원가량을 투자해 사내이사가 된 사실을 언급, 김 의원 코인 거래 과정에서 빗썸이 관여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내놓았다. 이에 장 대표는 “김 의원을 모르기도 했고, 언론에서 나오는 거래를 당시에도 인지했는지를 묻는다면 그것도 몰랐다”고 답했다.
이날 회의는 1시간 30분가량 공개로, 이후 20분가량 비공개로 각각 진행됐다.
김 조사단장은 비공개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 “비공개 자리에서는 P2E(Play to Earn, 플레이로 돈 버는) 게임 합법화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어떤 활동을 했는지 등을 논의했다”며 “이 부분들은 오늘 자료가 준비돼있지 않기 때문에 향후 자료를 충실히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현국 대표는 마무리 발언 중 왜 김남국 의원이 거래 내역을 공개하지 않는지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했다”며 “모든 자료에 대한 거래 내역을 제공하는 것이 이 코인게이트를 풀어나가는 시발점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빗썸 방문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빗썸과 접촉하고 있다”며 “다음 주 중 방문 계획도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주간 거래소: “맛있는 토핑이 가득한 피자를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5월 22일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에 나섰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지난 2010년 5월 22일 비트코인이 처음 실물거래 수단으로 사용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당시 미국의 프로그래머 라스즐로 핸예츠가 1만 비트코인으로 피자 두 판을 구매한 데서 유래됐다.
두나무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2023 업비트 피자데이’를 연다. 업비트가 지정한 이벤트 전용 입금 주소(btc-pizzaday-2023)로 ‘바로 출금’ 기능을 통해 0.001비트코인을 입금한 선착순 2023명에게 피자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입금된 디지털 자산은 반환되며, 고객확인절차를 마친 업비트 계정당 1회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아이들이 직접 쓴 손편지로 제작한 대체불가능토큰(NFT)도 수여한다. 업비트는 지난해 피자데이 기부를 통해 피자 파티를 즐긴 전국 보육원 아이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내온 손편지를 그대로 NFT 작품으로 전환, 총 10종의 NFT를 무작위로 지급할 예정이다. 두나무는 전국 68개 지역 아동양육시설에 피자 2880판을 전달, 약 2880여명의 아동·청소년들에게 피자 파티를 열어줄 예정이다.
빗썸은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단위로 정시마다 선착순 100명에게 피자헛 피자 쿠폰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참여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코인원은 17~22일 ‘피자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뱅크 계좌를 신규로 연결하는 회원 중 코인원 지갑에 비트코인을 입금하면 2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도미노피자 쿠폰을 준다. 피자데이인 오는 22일의 비트코인 종가를 가장 가깝게 맞힌 1등에게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 피자힐 10만원 상품권을 주며, 2~10등에게는 도미노피자 쿠폰을 제공한다.
코빗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코빗에서 누적 1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522명을 추첨해 도미노피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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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김남국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둘러싼 코인 의혹을 ‘게이트’로 규정지은 국민의힘이 직접 위믹스(WEMIX) 발행사 위메이드를 찾아갔다. 앞서 여야는 김 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까지 했지만 정치공방은 거듭되고 있다.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의 열망을 받들어 실체적 진실을 밝히겠다”며 강조했지만 사태의 결말로 나아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도 “그런 사실 없다”, “모른다. 몰랐다”로 대답을 일관하며 코인러들의 답답한 속을 풀어주진 못했다. 과연 이번 진상조사단이 ‘남국의 바다’에서 헤어나올 구명정을 띄워줄 수 있을까.
주간 코인 시세: BTC, 3600만 전후 ‘출렁’…XRP, 나 홀로 상승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 15~19일 비트코인 가격은 최저 3550만9841원(19일·금요일), 최고 3690만1812원(16일·화요일)을 기록했다.
이번 주 비트코인은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고 3600만원 전후를 오가며 혼조세를 보였다.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 관련 규제 강화 움직임에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6일 EU 재무장관들은 브뤼셀에서 열린 재무장관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가상자산기본법(MiCA)을 승인했다.
다른 알트코인들도 비트코인과 비슷한 가격 흐름을 보였다. 지난 19일 오후 4시 20분 일주일 전보다 이더리움은 2.58%, 에이다는 2.64%, 도지코인은 4.43% 빠졌다.
하지만 리플의 경우 같은 기간 7.69%나 급등했다. 리플은 최근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플랫폼 출시를 알리고, 스위스 커스터디(수탁) 업체 메타코를 인수하는 등 몸집을 불려나가고 있다.
주간 이슈: 위메이드 방문한 국힘 조사단…장현국, “없다”, “몰라” 연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거액의 물량을 보유해 논란이 된 위믹스(WEMIX)의 발행사인 위메이드 본사를 방문해 관련 의혹에 대한 본격적인 진상 규명에 착수했다.
지난 19일 오전 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은 경기 성남시 위메이드 본사를 현장방문해 회의를 개최했다. 조사단장인 김성원 의원과 간사인 윤창현 의원, 박형수·최형두 의원 등 국회의원들과 정재욱·김정철 변호사, 황석진 동국대 교수 등 원외 조사위원이 참석했다.
김 조사단장은 회의 전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실적 하나 없이 더 이상 진상조사를 포기했고 국민 분노와 울분, 실체적 진실을 요구하는 목소리에는 귀를 닫은 것 같다”며 “국민의힘 조사단은 국민의 열망을 받들어 반드시 진실을 밝히는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회의에서 프라이빗 세일 혜택 제공, 에어드롭 로비 가능성 등 김남국 의원 관련 의혹들을 모두 부인했다. ‘프라이빗 세일’은 코인 상장(ICO) 이전 할인된 가격에 매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금 유치 단계에서 진행된다. ‘에어드롭’ 기존 코인을 보유자들에게 무상으로 코인을 배분하는 행위로, 주식시장의 무상증자와 비슷한 개념이다.
장 대표는 프라이빗 세일은 코인 투자 전문 회사 등 4곳 이외에 이뤄진 적이 없으며, 에어드롭은 누군가에게 큰 규모로 전달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장 대표는 “프라이빗 세일을 받은 4곳에서 (위믹스를) 어떻게 팔았는지를 모르지만, 그들이 다른 일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개인에게 프라이빗 세일을 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에어드롭과 관련해선 “거래소에서 마케팅용으로 고객들한테 나눠주는 경우가 있는데 거래소 내역은 파악(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 조사단은 장 대표에게 ‘국회의원을 직접 만났는지’, ‘국회 본관이나 의원회관에 출입한 적 있는지’ 등 정치권과 접점이 있는지 질문을 이었다. 이에 장 대표는 “없다”며 “위메이드 관계자의 국회 출입 기록 등은 확인 후 제출하겠다”고 대답했다.
최 의원은 오프라인에서 암호화폐를 관리하는 콜드월렛 방식으로 위믹스가 김 의원에게 전달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을 냈다. 이 또한 장 대표는 “저희 쪽(위메이드)에서 김 의원을 포함한 누구에게도 (콜드월렛으로) 전달된 기록은 없다”고 설명했다.
윤 간사는 장 대표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1000억원가량을 투자해 사내이사가 된 사실을 언급, 김 의원 코인 거래 과정에서 빗썸이 관여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내놓았다. 이에 장 대표는 “김 의원을 모르기도 했고, 언론에서 나오는 거래를 당시에도 인지했는지를 묻는다면 그것도 몰랐다”고 답했다.
이날 회의는 1시간 30분가량 공개로, 이후 20분가량 비공개로 각각 진행됐다.
김 조사단장은 비공개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 “비공개 자리에서는 P2E(Play to Earn, 플레이로 돈 버는) 게임 합법화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어떤 활동을 했는지 등을 논의했다”며 “이 부분들은 오늘 자료가 준비돼있지 않기 때문에 향후 자료를 충실히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현국 대표는 마무리 발언 중 왜 김남국 의원이 거래 내역을 공개하지 않는지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했다”며 “모든 자료에 대한 거래 내역을 제공하는 것이 이 코인게이트를 풀어나가는 시발점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빗썸 방문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빗썸과 접촉하고 있다”며 “다음 주 중 방문 계획도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주간 거래소: “맛있는 토핑이 가득한 피자를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5월 22일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에 나섰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지난 2010년 5월 22일 비트코인이 처음 실물거래 수단으로 사용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당시 미국의 프로그래머 라스즐로 핸예츠가 1만 비트코인으로 피자 두 판을 구매한 데서 유래됐다.
두나무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2023 업비트 피자데이’를 연다. 업비트가 지정한 이벤트 전용 입금 주소(btc-pizzaday-2023)로 ‘바로 출금’ 기능을 통해 0.001비트코인을 입금한 선착순 2023명에게 피자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입금된 디지털 자산은 반환되며, 고객확인절차를 마친 업비트 계정당 1회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아이들이 직접 쓴 손편지로 제작한 대체불가능토큰(NFT)도 수여한다. 업비트는 지난해 피자데이 기부를 통해 피자 파티를 즐긴 전국 보육원 아이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내온 손편지를 그대로 NFT 작품으로 전환, 총 10종의 NFT를 무작위로 지급할 예정이다. 두나무는 전국 68개 지역 아동양육시설에 피자 2880판을 전달, 약 2880여명의 아동·청소년들에게 피자 파티를 열어줄 예정이다.
빗썸은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단위로 정시마다 선착순 100명에게 피자헛 피자 쿠폰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참여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코인원은 17~22일 ‘피자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뱅크 계좌를 신규로 연결하는 회원 중 코인원 지갑에 비트코인을 입금하면 2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도미노피자 쿠폰을 준다. 피자데이인 오는 22일의 비트코인 종가를 가장 가깝게 맞힌 1등에게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 피자힐 10만원 상품권을 주며, 2~10등에게는 도미노피자 쿠폰을 제공한다.
코빗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코빗에서 누적 1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522명을 추첨해 도미노피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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