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슈
14살에 머스크 ‘스페이스 X’ 입사한 천재 소년
- 11세 때 컴퓨터 공학 전공
172년 역사상 최연소 졸업생

1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최근 카이란 쿼지(14)를 스타링크 부서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신규 채용했다. 스타링크는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다.
쿼지는 구인·구직 플랫폼인 링크트인 계정에 입사 예정 사실을 알리며 “다음 목적지는 스페이스X다! 스타링크 엔지니어링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지구상에서 가장 멋진 회사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2살때 완벽한 문장을 구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자신이 사는 캘리포니아주의 라스 포시타스 커뮤니티 칼리지에 등록한 후 인공지능(AI) 연구협력자로 인턴 경험을 쌓았다.
11세 나이엔 실리콘밸리에 있는 샌터클래러라대에 편입해 컴퓨터 과학 및 공학을 전공했다. 이번에 학부를 졸업하는 그는 샌터클래라대 172년 역사상 가장 어린 졸업생이기도 하다.
쿼지는 “공익을 위해 도전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급진적인 혁신을 이루는 경력을 쌓는 게 꿈”이라고 링크트인 자기소개에서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李정부 출범 첫 한미 고위급 회동…"긴밀한 공조 속 소통 강화"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지드래곤, 8억8000만원 기부..'이 곳'에 쓴다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이스라엘 ‘이란 공습’에 막힌 중동 하늘길…영공 폐쇄 잇따라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엠플러스자산운용 매각 결국 불발…"수의계약 전환 고려"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HLB테라퓨틱스, 3상 결과 기대로 상승…애드바이오텍 연속 上 종료 [바이오맥짚기]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