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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엠앤씨, H&B 사업 분야 ‘웰니스 자문단’ 위촉…- “브랜드 전문성 강화”

코스메틱과 건강기능식품 등 사업 확대
올 하반기 펫 헬스케어 브랜드 론칭 예정

(왼쪽부터) 정호영 다다엠앤씨 웰니스 자문단 전문의, 손혜림 약사, 한영주 교수, 채민경 수의사 [사진 다다엠앤씨]
[이코노미스트 선모은 기자] 다다엠앤씨는 코스메틱과 건강기능식품 등 이 회사의 헬스&뷰티(H&B) 사업 부문을 확대하기 위해 ‘웰니스 자문단’을 위촉했다.

웰니스 자문단은 의학과 약학, 수의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집단이다. 정호영 병리학 전문의과 손혜림 약사, 한영주 교수, 채민영 수의사가 초대 자문위원을 맡았다.

웰니스 자문단에 소속된 자문위원들은 전문 분야를 바탕으로 다다엠앤씨의 상품 개발에 대해 자문할 계획이다. 이 회사가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싱크탱크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영석 다다엠앤씨 팀장은 “H&B 사업은 전문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상품적 전문성뿐 아니라, 의학과 약학 지식 등이 함께 접목되면 더 우수한 상품들이 나올 수 있다”고 했다.

다다엠앤씨는 헬시 워터믹스 브랜드 ‘서플리에이드’와 혈당 케어 브랜드 ‘블러드원’, 프리미엄 영양제 브랜드 ‘메디퍼블릭’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펫 헬스케어 브랜드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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