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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신임 대의원 선출 후 첫 총회 개최

김상수 회장 “책임감 갖고 건설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 당부

7월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3년 제2회 대한건설협회 임시총회에서 16개 시도회장, 회원이사, 대의원 150명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제공 대한건설협회]

[이코노미스트 박지윤 기자] 대한건설협회(건설협회)는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3년 제2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28대 시도회장단과 제23대 대의원 선출 이후 첫 총회로 13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신임 시도회장과 이사 및 신임 대의원을 소개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의원들에게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동향을 보고하고 회원이사 보선의 건을 의결했다.

김상수 건설협회 회장은 “취임 후 대내외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서도 협회를 비롯한 유관기관의 경영혁신과 건설산업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데 역량을 집중했고 회원들과 함께 하는 협회를 만들고자 많은 공을 들였다”며“남은 임기 동안 건설산업의 발전과 건설사업자의 이익 단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대의원들에게“단일하고 화합하는 모습으로 앞으로 협회가 건설업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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