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광복절 경축식 참석 뒤 임종 지켜
국정 공백 없도록…조화·조문은 사양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이같이 전했다. 윤 교수는 최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에 참석한 뒤 곧바로 서울대병원으로 향했으며 부친 임종을 지켰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국정 공백이 없도록 장례를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며 “조화와 조문을 사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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