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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함께 달려요”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 9월 9일 잠실한강공원서 개최

제 17회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 이데일리]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해 기획된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이 다음달 잠실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데일리는 일간스포츠와 공동 주최하는 ‘제 17회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이 오는 9월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잠실한강공원 트랙구장 일대에서 진행된다고 22일 밝혔다.

아동학대, 아동범죄예방 등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실종아동의 날(5월 25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의 의미를 담아 5.25km, 11.19km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서울시, 서울경찰청 후원으로 개최되는 본 페스티벌에는 아동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체험부스들이 운영된다. 경품 뽑기, 1분 캐리커쳐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KG, 안다르, 노우라이, 이앤에이치컴퍼니, 몬스터에너지, 코카콜라, 휠라코리아, 스웨거 등 다수의 기업이 함께 한다.

개회식에는 캠페인의 취지를 함께 하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스타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레이스가 종료된 후에는 그린리본콘서트가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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