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신규 TV광고 ‘약속된 플레이’ 론칭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DB손해보험이 지난 8월 25일 공개 후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티저 광고의 후속인 본편 광고를 오는 9월 1일 전격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본편 광고에는 DB손해보험 전속모델인 임윤아와 신규 모델 진영이 음악 프로듀서로 등장해 약속의 실천이 망설여지는 순간 ‘약속’ 모스 부호를 전송하면, 마치 약속된 플레이를 펼치듯 즐겁게 약속을 이행하며 행복해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DB손해보험의 브랜드 아이텐티티인 ‘약속’과 캠페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Song’을 직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 이기도 한 ‘약속된 플레이’는 주로 스포츠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 준비된 전략이나 전술을 의미하는데, 광고에서는 아무리 작은 약속이라도 실천했을 때 느끼는 만족감과 더 좋은 내일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에는 원주DB프로미농구단의 김종규 선수와 두경민 선수가 모델로 특별 출연해 농구솜씨를 뽐내며 ‘약속된 플레이’를 펼치기도 했다.
광고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브랜드 Song (약속하길 잘했다!-Together Promise) 역시 특별 제작되었다. 음원 제작에는 실제로 배우 겸 음악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DB손해보험 모델 진영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브랜드 Song은 오는 11일 멜론, 지니, 유튜브 뮤직 등 다양한 음원 플랫폼을 통해서 만날 수 있으며 디지털 앨범 출시 이후 통신3사를 통해 컬러링으로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버전으로 편곡/제작된 브랜드 사운드는 DB손해보험의 여러 고객 접점에서 활용될 예정으로, 벨소리와 알람은 홈페이지/모바일 앱과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브랜드 Song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단순히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음원 제작을 넘어, DB손해보험 만의 특별한 가치를 담고자 노력했다”며 ’약속’ 모스 부호가 음원의 모티프가 된 배경을 설명했고, “이번 광고의 영상과 사운드, 이벤트 등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의 광고 영상은 TV와 디지털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약속된 플레이의 세계관이 담긴 Full 버전 영상도 유튜브로 공개한다. 또한, 온라인 브랜드사이트와 SNS채널을 통해 고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약속된 플레이’의 다채로운 이벤트와 챌린지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편 광고에는 DB손해보험 전속모델인 임윤아와 신규 모델 진영이 음악 프로듀서로 등장해 약속의 실천이 망설여지는 순간 ‘약속’ 모스 부호를 전송하면, 마치 약속된 플레이를 펼치듯 즐겁게 약속을 이행하며 행복해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DB손해보험의 브랜드 아이텐티티인 ‘약속’과 캠페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Song’을 직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 이기도 한 ‘약속된 플레이’는 주로 스포츠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 준비된 전략이나 전술을 의미하는데, 광고에서는 아무리 작은 약속이라도 실천했을 때 느끼는 만족감과 더 좋은 내일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에는 원주DB프로미농구단의 김종규 선수와 두경민 선수가 모델로 특별 출연해 농구솜씨를 뽐내며 ‘약속된 플레이’를 펼치기도 했다.
광고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브랜드 Song (약속하길 잘했다!-Together Promise) 역시 특별 제작되었다. 음원 제작에는 실제로 배우 겸 음악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DB손해보험 모델 진영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브랜드 Song은 오는 11일 멜론, 지니, 유튜브 뮤직 등 다양한 음원 플랫폼을 통해서 만날 수 있으며 디지털 앨범 출시 이후 통신3사를 통해 컬러링으로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버전으로 편곡/제작된 브랜드 사운드는 DB손해보험의 여러 고객 접점에서 활용될 예정으로, 벨소리와 알람은 홈페이지/모바일 앱과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브랜드 Song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단순히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음원 제작을 넘어, DB손해보험 만의 특별한 가치를 담고자 노력했다”며 ’약속’ 모스 부호가 음원의 모티프가 된 배경을 설명했고, “이번 광고의 영상과 사운드, 이벤트 등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의 광고 영상은 TV와 디지털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약속된 플레이의 세계관이 담긴 Full 버전 영상도 유튜브로 공개한다. 또한, 온라인 브랜드사이트와 SNS채널을 통해 고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약속된 플레이’의 다채로운 이벤트와 챌린지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후불 기후동행카드 30일 개시…아직도 못 골랐다면 ‘한 방에 정리’
2그룹 서비스 한 곳에…우리은행, ‘뉴 우리WON뱅킹’ 출시
3경영권 분쟁 ‘원점’으로…한미사이언스 이사회 5대5 구도
4"중국인 차별하나"…인천공항서 '폭동' 일보 직전?
5역대 최다 스타일…노스페이스, ‘2024 눕시 컬렉션’ 선봬
6빅데이터로 외식업계 혁신..레드테이블, 맛집 정보의 신뢰도 높여
7서울장수X오베이, 한정판 막걸리 5만병 판매 돌파
8신세계百 강남점, 2년째 연간 거래액 ‘3조원’ 돌파…작년보다 빨라
9"남은건 산타랠리"' 코스피, 연말 특수로 2700선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