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3040세대, 내 집 마련 콘텐츠에 관심 커”
‘오늘의 콕’ 1주년, 콘텐츠 누적 조회수 214만 돌파
리서치보고서·전문가 조언 등 큰 호응
[이코노미스트 마켓in 김윤주 기자] KB증권은 온라인 콘텐츠 ‘오늘의 콕’ 서비스가 출시된 후 약 1년동안 콘텐츠 누적 조회수 214만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오늘의 콕’은 KB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과 ‘M-able mini’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오늘의 콕’은 고객이 혼자서 증권사 앱을 통해 금융상품에 가입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고객의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매달 100여건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행해 지금까지 총 1300여건의 콘텐츠를 만들었고, ‘오늘의 콕’ 조회수는 2023년 8월말 기준 214만을 돌파했다.
KB증권은 ‘오늘의 콕’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최근 6개월간의 사용 현황을 분석했다. 분석결과 세대별로 20대 이하는 경제·금융 용어나 이슈 키워드를 다루는 용어사전에 관심이 가장 많았고, 해외주식 콘텐츠의 조회 비중이 타 연령대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40세대는 부동산과 절세전략으로 내집마련을 이루고자 하는 니즈가 반영된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5060세대는 국내주식 및 금융상품과 디지털자산 등을 다루는 투자상식 카테고리와 매일 간략하게 글로벌 증시동향을 전하는 1분 브리핑 콘텐츠의 인기가 꾸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70대 이상 시니어고객의 경우 매일 업데이트 되는 1분 브리핑 조회 비중이 전 연령대 중 가장 높게 나왔다. 또한 국민연금 소식이나 짠테크 실전팁을 전하는 내돈관리와 절세전략 콘텐츠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산 규모로 보았을 때 ‘오늘의 콕’ 콘텐츠 조회 고객 1위가 1000만원~3000만원 고객이 17.13%로 가장 높았다. 2위는 무자산 고객(14.59%), 3위는 1억~10억원 고객(14.54%)이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매우 근소한 차이였는데 자산규모와 관계없이 모두가 자산관리에 대한 정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오늘의 콕’ 서비스는 시의성 있는 이슈들을 빠르고 깊이 있게 전달하는 콘텐츠와 함께 KB증권의 애널리스트의 리서치보고서를 쉽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세무·부동산 전문가의 실질적인 조언이 담긴 코멘트를 제공하는 콘텐츠도 제공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빠르게 성장세를 이어갔다.
최근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기검색 급상승 종목 Top100이나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급증하는 종목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신설했다. 서울옥션블루나 펀더풀 같은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조각투자나 소액공모 등 MZ세대들이 관심 있어하는 투자자산에 대한 실질적인 팁을 제공하는 콘텐츠도 제작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는 중이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 전무는 “KB증권은 콘텐츠를 조회한 고객의 특징과 반응을 분석하여 고객을 세분화하고,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 및 환율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오늘의 콕’ 서비스는 KB증권 MTS ‘KB M-able’과 ‘M-able mini’, KB증권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B M-able’ 및 ‘M-able mini’ 앱은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하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콕’은 고객이 혼자서 증권사 앱을 통해 금융상품에 가입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고객의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매달 100여건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행해 지금까지 총 1300여건의 콘텐츠를 만들었고, ‘오늘의 콕’ 조회수는 2023년 8월말 기준 214만을 돌파했다.
KB증권은 ‘오늘의 콕’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최근 6개월간의 사용 현황을 분석했다. 분석결과 세대별로 20대 이하는 경제·금융 용어나 이슈 키워드를 다루는 용어사전에 관심이 가장 많았고, 해외주식 콘텐츠의 조회 비중이 타 연령대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40세대는 부동산과 절세전략으로 내집마련을 이루고자 하는 니즈가 반영된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5060세대는 국내주식 및 금융상품과 디지털자산 등을 다루는 투자상식 카테고리와 매일 간략하게 글로벌 증시동향을 전하는 1분 브리핑 콘텐츠의 인기가 꾸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70대 이상 시니어고객의 경우 매일 업데이트 되는 1분 브리핑 조회 비중이 전 연령대 중 가장 높게 나왔다. 또한 국민연금 소식이나 짠테크 실전팁을 전하는 내돈관리와 절세전략 콘텐츠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산 규모로 보았을 때 ‘오늘의 콕’ 콘텐츠 조회 고객 1위가 1000만원~3000만원 고객이 17.13%로 가장 높았다. 2위는 무자산 고객(14.59%), 3위는 1억~10억원 고객(14.54%)이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매우 근소한 차이였는데 자산규모와 관계없이 모두가 자산관리에 대한 정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오늘의 콕’ 서비스는 시의성 있는 이슈들을 빠르고 깊이 있게 전달하는 콘텐츠와 함께 KB증권의 애널리스트의 리서치보고서를 쉽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세무·부동산 전문가의 실질적인 조언이 담긴 코멘트를 제공하는 콘텐츠도 제공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빠르게 성장세를 이어갔다.
최근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기검색 급상승 종목 Top100이나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급증하는 종목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신설했다. 서울옥션블루나 펀더풀 같은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조각투자나 소액공모 등 MZ세대들이 관심 있어하는 투자자산에 대한 실질적인 팁을 제공하는 콘텐츠도 제작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는 중이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 전무는 “KB증권은 콘텐츠를 조회한 고객의 특징과 반응을 분석하여 고객을 세분화하고,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 및 환율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오늘의 콕’ 서비스는 KB증권 MTS ‘KB M-able’과 ‘M-able mini’, KB증권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B M-able’ 및 ‘M-able mini’ 앱은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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