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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 참여

‘자연순환의 날’ 맞아 4일부터 8일까지 본사 임직원 동참
수거된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 생활용품 등에 재활용

[사진 페퍼저축은행]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진행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에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락앤락의 러브 포 플래닛은 개인 및 단체 참여가 가능한 환경 캠페인이다. 2009년 ‘헌 용기 바꾸세요’ 캠페인을 시작으로, 2020년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생활용품, 공공시설물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발전됐다.

페퍼저축은행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자원순환 가치를 강조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자원 재활용을 위한 개인의 노력과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분당에 위치한 페퍼저축은행 본사 ‘페퍼존’에는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 수거를 위한 용기 수거함이 설치됐다. 페퍼저축은행은 임직원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별도의 캠페인 홍보 포스터도 제작해 부착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ESG 경영은 페퍼저축은행의 핵심 경영이념인 만큼 이번 락앤락 자원순환 캠페인에 참여로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페퍼저축은행은 자원순환 및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6월 본사가 위치한 분당구 서현동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3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의 연고지인 광주 지역의 상무시민공원에서 AI페퍼스 선수단, AI페퍼스와 팬 200명, 서구청 직원 및 광주시민 100명이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등 폭넓은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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