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 자체 개발작 ‘브레이커스’ 도쿄게임쇼에서 공개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풍부한 세계관이 압권
PC 및 모바일 시연대 마련, 인게임 콘텐츠 체험 가능
![](/data/ecn/image/2023/09/13/ecn20230913000073.600x.0.jpg)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빅게임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액션 RPG ‘브레이커스’를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3’에 출품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브레이커스’ 부스는 1홀의 C12 구역에 위치하며, 기간 내 주요 캐릭터 3종의 일러스트와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PC와 모바일 버전 모두 시연이 가능하며, 마을 이동, 시퀀스 무비,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브레이커스’의 일러스트가 담긴 부채를 선물하며, 공식 SNS를 팔로우하면 클리어 파일과 캔뱃지를, 시연에 참여할 시 아크릴 스탠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레이커스’는 고퀄리티 캐릭터와 매력적인 세계관, 액션 전투를 내세운 애니메이션풍의 RPG로, PC와 모바일의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개발 중이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스토리를 지닌 캐릭터들을 수집하는 재미는 물론, 팀 조합에 따른 전투 스타일 변화, 캐릭터별 고유 스킬과 연계로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검은사막에서 엿볼 수 있는 차기작 ‘붉은사막’의 모습은?
2이재명 “민주당 집권 땐 코스피 3000 간다”
3‘홍콩 재벌 3세 사망’ 강남 성형 집도의, 업무상과실치사 ‘무죄’ 이유는
4전국 집값, 연초 더 떨어졌다...전셋값도 하락 전환
5정부,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에 418억 투입…민간 참여 47%로 확대
6“세금 한 푼 안내고”…자녀에 50억 아파트 편법 증여, 156명 세무조사
7美 계란값 폭등 '12개 7200원'...바이든 정부 책임?
8레페리, 알렉스디자인 인수 2년 성과 발표...“올해도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
9“우리 아티스트 비웃지 마라”...가상 아이돌 시대, ‘플레이브’ 비하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