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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종합설명회 개최∙∙∙국민이주㈜, 21일 싱가포르·23일 서울 미국영주권 세미나

[사진 국민이주]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국내 최대 미국투자이민 전문 업체인 국민이주㈜에 따르면 국민이주에서 접수 한 80만불 EB-5 투자이민이 최근 10개월~1년 내 잇따라 빠르게 승인 되면서 미국 이민 신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한다.

국민이주는 이민국의 수속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미국 영주권 취득이 시급한 자녀들을 위해 추석 전까지 각종 미국 영주권과 비자 설명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오는 20일 반도체 공학자들을 위한 미국 고학력 독립이민(NIW) 세미나가 열린다. 김민경 미국변호사가 석박사급 고학력자들이 손쉽게 이민국에서 미국영주권 승인을 받을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한다.

국민이주는 이어 21일에는 싱가포르에서 첫 미국영주권 세미나를 연다. 

자녀의 미국 유학을 고려 중인 학부모와 국제학교 학생들이 대상인 이번 설명회는 특별히 미국 리저널센터 대표들도 현지에 합류하여 직접 EB5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설명회 내용은 △미국 유학 준비 영주권으로 해결 △본인 자격으로 취득하는 EB-1과 NIW(고학력독립이민) △자격이 필요 없는 미국투자이민 △로드아일랜드 주정부가 지원하는 ‘로드아일랜드 축구 경기장’ 프로젝트 △도심지역 최초 80만불 프로젝트 승인(I-956F)의 ‘맨해튼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 등이다. 이와 함께 △사례별 영주권 취득 상담 △ 증여∙상속세 관련 영주권 혜택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민이주는 국내 이주업체 최초로 국내와 싱가포르 동시에 미국변호사가 상주하면서 미국 투자이민과 영주권 관련 업무를 취급하는데, 싱가포르 현지에서 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해 한국을 직접 방문하는 사례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이런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현지 설명회를 개최하고 미국변호사가 직접 상주해서 수속 의뢰를 맡기로 했다. 

자녀들이 싱가포르에서 미국 대학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미국에서 취업이나, 의대, 치대, 약대 등을 준비한다면 미국 영주권은 꼭 필요하다.

한편 서울에서는 23일 오전 11시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 소액투자비자(E-2) 사업비자 세미나를 연다. 이선경 국민이주 법률위원이 적은 투자 금액으로 미국 비자를 빠른 시간에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더불어 △뉴욕 최고 프랜차이즈인 챔피언 피자 가맹점 요령(여정연 미국 공인회계사) 등이 소개된다.

이어 23일 오후 2시에는 미국투자이민 세미나가 열린다. 이 세미나에서는 싱가포르에 이어서 미국 리저널센터 대표들이 직접 방한해 안정적이면서 원금상환이 용이한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US리저널센터의 저스틴 탕 대표, 개발사이자 축구 구단주인 브렛 존슨(Brett Johnson) 대표, MRC의 알빈 최고운영책임자(COO)자가 각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미국 이민법 및 자금출처 분석(이유리 미국변호사) △ 프로젝트 선정요령(김지영 대표이사) 등이 소개된다.

세미나 예약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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