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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연속 1위”…KB국민카드, ‘위시’ 시리즈 40만좌 돌파

출시 9개월만의 기록…카드고릴라서 28주 연속 1위
1인가구부터 가족단위까지 다양한 혜택 구성이 특징

[사진 KB국민카드]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KB국민카드는 대표 상품 ‘KB국민 위시(WE:SH) 카드’가 출시 9개월 만에 발급 카드 수 40만좌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런 인기에 위시카드 중 마이위시 카드는 신용카드 비교 플랫폼 카드고릴라의 고릴라톱(TOP)100 차트에서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연속 28주, 7개월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KB국민 위시 카드 시리즈는 ▲‘나’의 행복을 위한 ‘마이(My) 위시’ 카드 ▲함께하는 ‘우리’를 위한 ‘아워(Our) 위시’ 카드 ▲언제 어디서나 ‘모두’를 위한 혜택을 담은 ‘위시 올(All)’ 카드 ▲모임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위시 투게더’ 카드 4종으로 출시됐다. 위시 카드는 고객별 소비목적에 맞춰 세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KB국민 마이 위시 카드’는 2030세대의 발급 비중이 67.6%를 차지할 만큼 MZ 세대 소비패턴에 최적화된 카드다. 지난 6월에는 MZ세대에게 사랑받는 캐릭터 ‘토심이’를 담은 ‘마이 위시 카드 토심이 디자인’을 출시해, 현재 발급좌수 4만9000좌를 돌파했다.

전월 실적 조건 및 할인한도 없이 언제 어디서나 혜택을 제공하는 ‘위시 올’ 카드는 모든 연령대에서 고른 사랑을 받았다. 마트, 학원, 병원 등 가족 중심의 소비패턴을 가진 고객을 위한 ‘아워 위시’ 카드는 4060세대의 비중이 74.7%로 높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높은 상품성으로 누구나 최적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게 ‘위시 카드’의 특징이다”며 “장기간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것을 보면 위시카드의 높은 상품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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