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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온∙오프라인 세미나 개최

‘은퇴설계’ ‘노년건강’ 주제로 강연

[사진 국민은행]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KB국민은행이 오는 19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공동주관하는 은퇴자산관리 세미나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2’ 3회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세미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 3회 시리즈로 진행 중이다. 다양한 전문가들이 고객에게 노후준비 및 연금자산관리에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개최된 2차 세미나는 누적 실시간 시청자 수 3만명을 돌파했다. 시즌2 마지막 행사인 3차 세미나는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중장년 방청객 100명을 초청해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이번 3차 세미나는 노후 준비에 가장 핵심적인 ‘은퇴설계’와 ‘노년건강’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은퇴자산관리전문 상담센터인 KB골든라이프센터 손경미 센터장이 퇴직 전 꼭 점검해야 할 체크포인트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전달하고,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느리게 나이드는 법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 중 실시간 채팅창을 통한 은퇴설계 Q&A도 진행한다. 강의 중 궁금한 사항이나 평소 은퇴설계 관련 고민하던 내용에 대해 시청자가 질문을 올리면 KB골든라이프센터장이 전문적인 답변을 즉시 회신해준다.

세미나 참여는‘KB골든라이프-X’와 ‘서울시50플러스포털’에서 15일까지 사전 신청 가능하며,‘KB골든라이프’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된 경우 당일 생방송 시청 링크를 별도 신청 없이 받을 수 있다. 현장 방청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에서만 신청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세미나 시즌2의 마지막 행사에 많은 시청자와 방청객을 모시고 진행하려 한다”며, “생방송 퀴즈와 참여 후기 등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은 지난 2017년 은퇴노후 브랜드 ‘KB골든라이프’운영을 시작해 노년층을 위한 전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0년 출범한 KB국민은행의 KB골든라이프센터는 3년 동안 1만 5000건의 은퇴자산관리 상담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등 국내 최상위 전문성을 보유한 상담센터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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