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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동주 6이닝 무실점 불꽃투…한국 야구 대만 꺾고 금메달

문동주 한화 이글스 선수. [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마켓in 홍다원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오후 중국 저장성 사오싱시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선발 투수 문동주(한화 이글스)의 눈부신 역투를 앞세워 대만을 2-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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