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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프라임 클럽’ 구독 이벤트…최대 3만원 주식쿠폰 증정

신규 구독 후 전담 PB 지정해 참여
유료 콘텐츠 한달 무료 구독 이벤트도


[이코노미스트 마켓in 김윤주 기자] KB증권은 프라임 클럽(PRIME CLUB) 오픈 3주년을 기념해 ‘유료 구독&전담 PB 지정하고 국내 주식쿠폰 받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PRIME CLUB은 2020년 4월 업계 최초로 구독경제 모델을 도입해 선보인 KB증권만의 차별화된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다. 9월 말 기준 172만명의 고객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PRIME CLUB 고객들에게 실시간 증권방송을 비롯해 ‘개장·마감 시황’, ‘지금 기관이 사는 종목’ 등 차별화된 투자 콘텐츠를 매일 제공하며, 1대 1 투자 컨설팅도 제공한다.

‘PRIME CLUB 유료 구독&전담 PB 지정하고 국내 주식쿠폰 받자’ 이벤트는 PRIME CLUB 신규 유료 구독 고객 대상으로 10월10일부터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PRIME CLUB 서비스를 유료 구독(월 1만원)하고, 전담 PB를 지정한 뒤 각 11월말·12월말·1월말 기준으로 이를 유지하면 국내 주식쿠폰 1만원을 월 1회, 최대 3번까지 지급한다. 

또한 PRIME CLUB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진행했던 ‘유료 콘텐츠 한달 무료 구독’ 이벤트를 10월10일부터 11월9일까지 추가 진행한다. PRIME CLUB 서비스 무료 구독 고객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PRIME CLUB 전문가들의 투자 분석, 종목 추천, 시장 동향 등 다양한 유료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다.

앞서 KB증권은 9월4일부터 10월6일까지 PRIME CLUB 서비스 유료 구독 고객에게만 주어지던 럭키박스 이벤트 참여 기회를 무료 구독 고객에게도 제공하는 ‘모두의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14만3000여명의 고객들이 참여(중복참여 포함)했으며, 구독 고객이 3만7000여명 증가를 기록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PRIME CLUB 3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차별화된 투자정보 서비스와 다양한 형태의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들의 자산증식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KB증권 PRIME CLUB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PRIME CLUB 3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KB M-able(마블)’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PRIME CLUB 서비스’는 홈페이지나 ‘KB M-able(마블)’에서 가입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KB증권 고객센터나 Prime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 및 환율 변동에 따른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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