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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각 분야 제휴로 프리미엄 서비스 늘린다…국민이주㈜, 28일 미국영주권 설명회

[사진 국민이주㈜]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국내 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인 국민이주㈜가 더 나은 미국 영주권 서비스를 위해 미국 관련 각 분야 서비스를 담당하는 최고 업체들과 제휴해 미국투자이민 영역 확장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는 미국투자이민(EB5)이 단순히 미국 영주권을 얻는 데에 그치지 않고 자녀 교육, 금융, 부동산 투자, 세무 등과 밀접하게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선 이들 분야에서 공신력 있고 검증된 업체끼리 제휴해 폭넓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국민이주(주)는 일찍이 국내 유수 유학 업체들과 손잡고 미국유학과 영주권을 연결하는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미국 유학을 가서 아직 영주권을 취득하지 않은 유학생들의 경우 미국 내 합법적인 장기 체류 신분을 고민하게 되는데, 졸업 이전의 인턴 때부터 유학생과 영주권자의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이다.

미국 유학을 가기 위해서는 이제 미국 영주권은 필수인 만큼 많은 미국유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영주권을 함께 찾고 있다.

이어서 국민이주는 하나은행, 우리은행 그리고 이 외에 투자증권 등 제1금융권 최대 금융사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들 회사 VIP 고객에게 투자이민 영주권 관련 컨설팅을 비롯해 여러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영주권 획득에 따른 재테크 이점을 살리고 더욱 든든해진 공신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고객 서비스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최근 하나은행, 우리은행과의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도 지속적으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 외에도 리맥스, 빌드블록 등 일류 미국 부동산 기업과도 손잡고 미국 부동산 컨설팅 사업을 전개한다. 미국에 정착하는 고객은 물론 국내 고객들에게도 상업용과 주거용 부동산 매매 종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최소 80만달러를 투자해 미국 투자이민을 진행하는 사람들은 자산가로서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한편 국민이주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자녀를 위한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를 연다. 미국유학을 고민하는 자녀들을 위해 영주권 혜택과 미국투자이민 전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세미나 예약은 전화나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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